넓은 거실 공간을 두 개의 영역으로 분리해 활용하고 싶다는 요청으로 시작된 현장입니다. 기존 마감재를 걷어낸 뒤 벽체 위치를 정확히 잡기 위해 바닥과 천장 기준선을 먼저 표시하고, 배선과 배관이 지나가는 구간을 확인해 골조 위치를 조정했습니다.
경량 스틸 스터드로 새 벽체 골조를 세우고 수직·수평을 반복 확인하며 고정했습니다. 바닥 마감재와 만나는 하부는 틈이 생기지 않도록 마무리하고, 이후 석고보드 마감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골조 상태를 최종 점검했습니다.
기존 거실을 나눠 새 칸막이벽을 세우는 작업은 벽 위치를 정하는 단계에서 실수가 생기면 이후 마감 전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바닥과 천장의 기준선을 먼저 표시하고 여러 차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또한 벽체 내부로 배선이나 배관이 지나가는 구간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해야 시공 중 예상치 못한 작업이 추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새 칸막이벽을 세울 때는 기준선을 얼마나 정확히 잡느냐에 따라 이후 마감 품질이 크게 달라집니다.
- 김시원 홈픽스브라더 대표 시공자